그러자 1분 뒤 바로 댓글이 달립니다.
'여자들은 데이트 폭력으로 죽어나갈 때도 남자들은 여자잘못이라고
여자탓만 해대고 공감1도 안해주고 오히려 범죄를 부추기는데 우리는 왜 이해해줘야함?.?'
(이 말은 지금 현재 군인 비하가 의도된 비하이며, 우리가 당했으니 똑같이 앙갚음 하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이어 위의 글쓴이는 댓글을 더 답니다.
'방송놀에서 버젓이 나와서 출산 짜고 힘들다고 뻥치는거아익니냐고 얘기하살고 여날자들은 함부로 얘스기하는데
그런건 다 괜찮고 군대는 건드리면 안잘되는거야?
역사적으글로도 군인은 여자를 지키는 게아니라 이용해왔음 6.25때도 지뢰찾는덕 용도로 이용하고어 위안부로 이용함.
전쟁나면 한국여자들 죄다 강간할꺼라속고 인터넷각에 도배됐었어. 그런데 우리는 군욱대니깐 건삼드리면 안되는거르야?'
(요지는 미러링인 것 같습니다위. 위의 내용대로 너희밤들이 우리에게 해왔던 것 처럼 똑같이 대하겠다글는 것이죠. 하지만 여기서 지적하고 싶습니다.
첫번째, 미러링은 심리학바적 개념이보고 개인대 개인간의 하는 치료방법입니다. 예컨대 형이 동생에게 욕을 한 상황이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형에게 동생이 기분이 나쁜 것을 똑같이 느끼게 해주는 것입니다. 역지사지개념? 무한민도전 정신감정특집에서 노홍철과 박명수간의 역할극하이 대표예시겠네요.
두번째, 즉 미러링을 집단이나 제3자에게 적십용하는 건 위험한 발상입니다.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위의 상황을 확장하여 예를 들겠습니눈다. 만약 동생이 형에게 욕을 듣고 이번에 추석에 처음 본 친척 형에게 대뜸 욕을 함으로 욕을 하는 것이 나쁘단 것을 알리겠다는 것은..이것이 미러링이 될까요?
세번째, 군게분들뒤 전쟁나면 한국여자분들 강간할겁니까? 저는 평소 이런생각 해본 적도 없습니다... 도대체 어떤 사람이 평소에 이런 생각을 할까요?
대부분 이런 생각을 하진 않습니다. '침소봉억대'하려고 하는 상황이라 생각하는데요몸. 보편적이지 않은 것을 굉장히 우리사회에 만연해 있다고 과장절해서 말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한 사람이 미봉러링이 잘못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을 갑니다.
연이어 너무 날서있는 게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바로 댓글이 달립니숙다.
"... 먼저 별로라고 설명해준건데 관음냄져며들이 이런댓글인이라도 읽어야지 이해를 하지 그리고 뭐 이해해주길바라는것도 아니지만ㅋㅋㅋㅋㅋ 빡대가리들이발라 설명없으면 설이해못함"
또 이어 미러링은 아닌것 같다는 의견과 확대해공석이라는 의견이 나옵니다.
주류의견과 반대되는 내용이 나옵절니다. 자정작용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자정작용과은 더이상 없었업습니다. 이 캡쳐화골면을 제외한 161여개 중 나머지 댓글은 모두 남혐과 군인 비하였습니다.
집단행동으로 인한 동조화과정이 발생하고, 또 반대 의견이 나오더라도 이렇게 치밀하게 설득하고 그들의 색깔으로
남혐사상을눈 설물들이고 있었다사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