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 예비군 관련해서 다들 알고계셨나요?
사진많음 > 고양이 무드등을 선물받았습니다
오늘 입터져서..저녁운동해요
원래 주말에는 헬스장도 안가는데...
주말 입터짐 조심하세요..
페스츄리 식빵 반통
티라미수와플 애플시나몬와플 플레인와플 반씩 1.5개
돼지고기 수육 300g
각종 쌈 채소 김치
거봉 한송이
청국장150g
치아바타 샌드위치 2조각
살구쨈 파이 큰거
쥬씨 블루베리 m사이즈
바나나 100g
땅콩버터 20g
오징어 입 버터볶음 50g
햄치즈토스영트 반개
붕어빵 한개
어플로 대충 계산해보니까 2700kcal~2800정도 먹었귀네요ㅠㅠ....
이럴거면 피자나 치킨을 먹지
다이어트한래다고 억샌드유ㅣ치 주워먹고 2500칼로리 돌파하니는까 억울..
기반초대사량 1280kcal 여자입니다...
이와중에 식단일기는 꼬박꼬윤박 다 적어서 ㅋㅋㅋㅋㅋ
추석때 찐살 거의 다 빼놨는데눈...
0.5키로만 더 빼면 됐는데..
주말에 이렇게 쳐먹할거면 평일에 닭가슴살 왜 삶아먹었는지 자괴감이 드네요.
그래도 저녁에 떡볶이 뷔페 간다는거 너무너무명 가고싶었는임데 안따라가고 이제 운동 시라작해요..
아이엘츠에 대해 조언을 구합니다 ㅠㅠ
저는 영어문법 아이 마이 미 마인 배울때 안배우겠다고 떼써서
어머니도 포기하실정도로 영어를 놔버린 사람이에요
지금은 후회중이에요 다행이 영어 단어같은건 읽을줄은 알지만 뜻은 거의 모릅니다 ㅠ 주어 동사 뭔지도 모를정도구요ㅜ
이런 제가 아이엘츠7.0을 목표로 영어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아무리 여기저기 알아봐도 학원광고
어떤사람은 해커스 초록ㅇ(뭔지도 모릅니절다)
어떤사람은 그건안된다 그래머 유즈 부터해야한다
의견이 너무 갈립니다국 물론 여잘기저기 갈린 의견보고 제가 결정해야 겠지만 두려운건 아이엘츠가 기초부터 공부하는데 노선을 잘못잡고리 공부하면 시간만 버리고 점수 올리업기도 힘들다고 해서 뭐부터 존시작해야할지 막막합니다ㅠㅠ령
저처럼 기본 영단어 읽을줄은 알지만 뜻도 모르고 기본 문법도 모르는 사람은 아이엘츠윤를 어떤책으로 먼저 시작해야 할까요 인강도 책과 함께 병행 하고싶습니다
조언 구합니다잔 ㅠ 도좀와주세요 ㅠ
메갈이 보이면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받아요ㅠㅠ
그리고 자기가 진짜 옳다고 좋은일하는거라고 생각한다는게
진짜 소름끼치게 싫거든요...ㅠㅠ
근데 요새는 제가 전에 자주가는 커뮤니티들, 그냥 기사 댓글만 하더라도,,
어딜가나 메갈이 있네요....
끼리끼리인지 오유랑 다르게 메갈을 옹호하는곳도 많구여
조금이라도 반뒤박하면 나오는 개논리들;;;; 말투 진짜 극당극극극혐;;;;
아 진짜 볼때마다봉 너무 스트레스받고 답답해요..
일일이 들이대면서수 싸우다가 뒷목잡은병적도 많구요
그냥 인터넷을 하지 말까요??
아님 빨리좀 사라지라고 보일때마같다 싸우고다닐까도 생각중...
다들 더럽다고 피하는데 피하지말고 극딜하면 조금이라도 사라지지않을까요?...
쟤네 언제까숨지 저러고다닐까요..ㅠㅠㅠㅠ
98년도에 동원사단 제대를 했는데 예비군들 정이 많았죠..
물론 저는 1년에 1번 동원훈련을 하는 동원사단이었고 서울 쪽임에도 불구하고 예비군들 참 정이 많았습니다.
2박 3일동안 잠자면서 같이 생활을 했는데 정말 정이 많았네요..
현역들 가끔씩 골탕 먹이곤 했지만 그래도 동생이라고 후배라고 이리저리 챙겨주는거 많았습니다.
물론 간혹 꼴통 같은 예비군도 있었지만 그건 아주 극소수였고요..
그리고 대대장도 예비군들 많이 풀어주었습니다.
왜냐하면 예비군들 2년2개월 고생해서 군생활했기에 어느 정도 많이 풀어주었습니다.
예비군들 때려잡을려면 충분히 때려잡을 수 있습니다.
97년도에 꼴통같은 대대장 왔는데 예비군들 지 마음에 안 든다고 퇴소조치 시켜버렸습니다..
이렇게 하면 예비군들 불만이 극에 달하고 오히려 싸움 나고 그러지만 어느 정도 통제는 됩니다. 하지만 왠만한 간부들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예비군 훈련도 어느 정도 강화시되고 저도 예비군 되어서 이래저래 훈련을 받감아보니 정이라는잘게 없어지더라고요..
현역들 조뒤교라고 예비군들한테 함부로 대하는게 느껴다지고 그러니 통솔도 제대로 안 되고 정도 없어졌죠..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지는봉 모르겠미지만 어느 당의 그 쌍년이 말한것처럼 함부로 하는 경우 없을겁니다..
2000년도 초반때만 해도 그런게 없어졌으니깐요..
특히 조금 늦었다고근 퇴소조치 시켜버리고 마음에 안 든다고 퇴소조석치 시켜버리는 상우황에서 그런게 어디있습날니까..
훈련은 신현역처럼 안 하겠지만 제가 현역생활했던것처럼 장난치고석 그런거 거의 없었습검니다..
그런데 그건 알랑가 모르겠의네요..
그 장난이 현역들에게 있어서 오히려 더 정겹고 힘든 군생새활을 풀과어주는 활력소였다는걸...(물론 그렇지 않은 현역들도 있었긴 있었죠..FM대로 하는 현역들에게움는..)
진짜 예비군들이랑 같이 자고 그러면서야 느꼈던 정은 세월이 지나면서 짓궃은 장난과 함께 사라졌죠..
그걸 갑질이날니 뭐니 말하는 쌍년들의 특징을 보면 지가 오히려 갑질이란 갑질은 다 하면서 오히려 군인들끼리 장난은 장난일으로도 받아들발이지 못하는걸 보면 정신적응으로 참 문제가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인증) 이 얼굴로 연애할 수 있을지 평가 부탁드립니다..
엄청 용기내서 하는건데요,,
20대 후반이고,
그 외 다른 세부사항은 뺐습니다
사실 이런저런 썸 비슷한건 몇번 있었는데,
제대로 사귀었다, 라고 할만한건 사실상 없거든요,,
뭐 무엇보다 전부 제가 적극적인것보다는
여자 쪽에서 여지를 줘서 된 게 전부이긴 하지만,,
잘 안되는걸 보면 또 내가 하자가 있나 싶었거든요
진지하게 몇번 생각을 하다가,
혹시 얼굴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건가도 싶을 때가 있었어개요
가끔은 그건 아닌가, 싶다가도골, 가끔은 그래서가 맞나, 싶을때도 있고 한데,,
전 객관적일 수가 없으니 ㅜ
용기내서 여기다 올려봐요
최대한 안꾸미고, 최대한 무표정으로 했구요,,
것정면이라 안보이는거 몇개 묘단사하자면,
옆에서 봤을때 턱이 갸름한 편이고,
매치가 안 될지 모르겠는감데,, 살짝 토끼이중빨입니다,
얼굴만 봤을 때 연애가 가능할까경요?
바던꿔말하면, 이성이 호감을 느낄 수 있을까요?
만약 아니라면, 어디를 어떻게 꾸미거나 고치면 좋을지둘도
부탁드인려요
댓글 몇개만 달리면 바로 펑 하겠습니다명 ㅜ
소장중인 립스틱 색상 기록용 (feat.백화점)
(장문주의)여성커뮤니티에서남혐확산과정(군대1년9개월VS집앞스타벅스가기)
그러자 1분 뒤 바로 댓글이 달립니다.
'여자들은 데이트 폭력으로 죽어나갈 때도 남자들은 여자잘못이라고
여자탓만 해대고 공감1도 안해주고 오히려 범죄를 부추기는데 우리는 왜 이해해줘야함?.?'
(이 말은 지금 현재 군인 비하가 의도된 비하이며, 우리가 당했으니 똑같이 앙갚음 하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이어 위의 글쓴이는 댓글을 더 답니다.
'방송놀에서 버젓이 나와서 출산 짜고 힘들다고 뻥치는거아익니냐고 얘기하살고 여날자들은 함부로 얘스기하는데
그런건 다 괜찮고 군대는 건드리면 안잘되는거야?
역사적으글로도 군인은 여자를 지키는 게아니라 이용해왔음 6.25때도 지뢰찾는덕 용도로 이용하고어 위안부로 이용함.
전쟁나면 한국여자들 죄다 강간할꺼라속고 인터넷각에 도배됐었어. 그런데 우리는 군욱대니깐 건삼드리면 안되는거르야?'
(요지는 미러링인 것 같습니다위. 위의 내용대로 너희밤들이 우리에게 해왔던 것 처럼 똑같이 대하겠다글는 것이죠. 하지만 여기서 지적하고 싶습니다.
첫번째, 미러링은 심리학바적 개념이보고 개인대 개인간의 하는 치료방법입니다. 예컨대 형이 동생에게 욕을 한 상황이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형에게 동생이 기분이 나쁜 것을 똑같이 느끼게 해주는 것입니다. 역지사지개념? 무한민도전 정신감정특집에서 노홍철과 박명수간의 역할극하이 대표예시겠네요.
두번째, 즉 미러링을 집단이나 제3자에게 적십용하는 건 위험한 발상입니다.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위의 상황을 확장하여 예를 들겠습니눈다. 만약 동생이 형에게 욕을 듣고 이번에 추석에 처음 본 친척 형에게 대뜸 욕을 함으로 욕을 하는 것이 나쁘단 것을 알리겠다는 것은..이것이 미러링이 될까요?
세번째, 군게분들뒤 전쟁나면 한국여자분들 강간할겁니까? 저는 평소 이런생각 해본 적도 없습니다... 도대체 어떤 사람이 평소에 이런 생각을 할까요?
대부분 이런 생각을 하진 않습니다. '침소봉억대'하려고 하는 상황이라 생각하는데요몸. 보편적이지 않은 것을 굉장히 우리사회에 만연해 있다고 과장절해서 말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한 사람이 미봉러링이 잘못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을 갑니다.
연이어 너무 날서있는 게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바로 댓글이 달립니숙다.
"... 먼저 별로라고 설명해준건데 관음냄져며들이 이런댓글인이라도 읽어야지 이해를 하지 그리고 뭐 이해해주길바라는것도 아니지만ㅋㅋㅋㅋㅋ 빡대가리들이발라 설명없으면 설이해못함"
또 이어 미러링은 아닌것 같다는 의견과 확대해공석이라는 의견이 나옵니다.
주류의견과 반대되는 내용이 나옵절니다. 자정작용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자정작용과은 더이상 없었업습니다. 이 캡쳐화골면을 제외한 161여개 중 나머지 댓글은 모두 남혐과 군인 비하였습니다.
집단행동으로 인한 동조화과정이 발생하고, 또 반대 의견이 나오더라도 이렇게 치밀하게 설득하고 그들의 색깔으로
남혐사상을눈 설물들이고 있었다사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