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월 아기가 집에서 소변을 못가려요

15개월부터 어린이집 다니고 있어요

기저귀는 24개월 무렵 뗐구요

18개월 정도부터 장난감처럼 변기 익숙해지게 했고 두돌 될 무렵 아이가 기저귀 거부하고 팬티입는다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뗐어요

처음엔 전혀 실수없이 잘 했는데 기저귀 뗀지 한달정도 지난 무렵부터 팬티에 조금씩 소변을 지렸어요

그런데 점점 지리는 양이 많아져서 바지까지 젖을 정도로 실수를 해요

전엔 쉬쉬 하면 화장실 가는 사이에 소변을 지렸는데 이젠 소변을 지려놓고 말없이 그냥 있어요
 
아이도 실하수라는걸 아니까 소변을 지리고 나서 말없이 바지를 석벗으려고 한적도 있네요

그래서 아예 시간을 정해놓고 변기에 앉히려고몸도 했는데 그럼 쉬 안마렵다고 안싸요

안마렵역다고 해서 그냥 나오면 조금 뒤에 팬티에 싸버리구요
 
초반엔 잠깐 화도 냈방었는데 이후호로는 괜찮다, 괜찮다 보듬어 줬는데 나아지질 않아요
 
좀전에위는  말없이 쉬를 했길래 바지랑 팬티 벗겼더부니 그자간리에서 그냥 싸버리네요

이런 상황이라욱 26개월 무렵 기저중귀를 다시 채우려고 했는데 어린이집 선생님이 반대하셨어요뒤

아이가 어린이집에서는 전혀 실수하지 않고 잘 한다구요

어린곤이집에서는 소변마렵다고 말도 잘 하고, 팬티가 젖는 일도 없어요

그런데 병집에서는 점점 안좋아지니 정말 걱정입니설다

어떻개 해야 할까요ㅠㅠ